반응형 선에 갇힌 인가 선밖에 예수1 [서평]"선에 갇힌 인간 선 밖에 예수" 를 읽고 오늘날 우리 사회는 교회 안이건 밖이건 선을 그어놓고 그 선을 기준으로 서로를 판단하며 삶아갑니다. 중도는 없습니다. 진보 아니면 보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서로가 그어놓은 선을 기준으로 넘어서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불행한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역시 이러한 세대를 살고 있다 보니 진리를 떠나 있을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편 나누기에 밀려오는 피로감에 이 책을 기술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교회 안에서 그어진 선과 교회 안과 밖을 나누어 가르는 선을 이야기하면 우리의 실제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예수님은 틀은 깨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진리를 고수하시면서도 다른 이들을 포용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진보와 보수의 힘겨루기 속에서도 예수님.. 2020.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