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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큐티밥

지도가 필요 없는 여행

by 최영덕목사 201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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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는지를 어쮜보지 않았다. 

하나님만 보고 나갔다. 

사실 우리에게 이와 같은 믿음의 현장에 부르심을 받는다면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 


사람들은 여행을 시작하면 지도를 먼저 준비한다. 지도를 준비해야 방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여정길은 하나님만 바라 보고 가는 길이다. 

그렇다보니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진행되어 지고 어디로 가야 할지는 하나님만 아신다. 

어찌 보면 우리의 인생은 지도가 필요 없는 인생이다. 

왜냐하면 하나님만 바라보면 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그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 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도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주신다. 

그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는 하루 하루가 은혜로 진행되는 모험이다. 


그렇기에 "너희는 목숨을 위하여… 몸을 위하여...염려하지 말라) (눅12:22) 말씀처럼 염려하지 말고 갈바를 알지 못해도 나아가가자!


하나님을 믿는 다면서 염려하는 것처럼 무례한 행동은 없다. 

우리가 가는 현장이 내 생각과 기대와 달라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두려워 하지 말자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어떤 장애물도 허락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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